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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셀폰,TV 그리고 직장.

헌팅턴 헌팅턴 2016.11.14 04:22

음악,셀폰,TV 그리고 직장.

위의  가지가 변화하는 것을 보면 앞으로 세상이 어떻게 변해갈지
짐작이 가능합니다.

저는 미국행 막차를 탄 사람입니다.
제 삼촌이나 친척들은 다들 미국에서 1940년대부터 공부를 했습니다.
이분들은
 재수가 없는 세대입니다.

한국에 돌아와서는 고위직을 잡긴 했지만 6·25전쟁에서 다들 부르주아로
몰려서 죽었습니다.

제 아버지도 총을 16발이나 맞고 죽었다가 살아나서 저를 낳았습니다.
결국은 돌아가셨지만 유학 1세대입니다.

이분들은
 일제강점기와 6.25를 당하면서 지식인으로서 고민과 갈등
그리고 죽임을 당함으로써 인생을 마감했습니다.

그 뒤에 미국유학을 간 세대는 한국 전체를 현대화시키는 구실을 했고
박정희 대통령 시대를 열어 갔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바람이 불어에 와서는 제가 돌아보니 저는 맨 끝에 있었고
너무 급해서 서둘러 미국행 비행기를 탔습니다.

70년부터 시작된 미국유학바람이 90년에 마지막을 달리고 있었습니다.

이때까지는
 미국 유학파들이 절대로 필요한 시대였습니다.
미국박사 학위만
 있으면 어디든 취직이 가능했던 시대입니다.
캐처만
 뿌려도 미국음식으로 생각했던 웃기는 시대였습니다.
양식이라고 했습니다.

그 때 양식집은 돈가스에 캐첲뿌린 음식  가지 그리고 맥주 팔면
양식집이었습니다.양배추에 캐첲을 뿌린 것도 양식이었던 시대입니다.

저는 90년에 막차를 탔습니다.
그리고 25년이 흘렀습니다.

그 때 미국행 비행기를 탔던 사람들의 자식들이 이제는 한국사회의
주류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한국은 아주 작은 바가지에 고인 물입니다.
조금만 흔들어도 크게 출렁입니다.
금방 증발되고 또 금방 넘칩니다.

지금 한국을 보면 아예 바가지에 물이 하나도 없습니다.
한국에서 살면 이제는 백만  월급 시대와 가난만이 기다리게 됐습니다.

한국대학들은 미국 명문 대학에 밀리고
직장은 없으니 미국,호주,캐나다,뉴질랜드,중국등으로 나가야 합니다.
부자는 너무나 부자여서 미국을 능가하고 가난한 사람은 너무 가난해서
몸부림을 침니다.중간은 아예 없습니다.

그 모든 것의 중심에 영어가 도사리고 있습니다.


한국음반 시장에서는 5 장도 팔리지 않은  오랬습니다.

호주 그리고 미국이나 캐나다 공연을 가야 거기에 한인들이
있습니다.

가수들도 이제는 몰려나간 한인들을 찾아 가서 공연해야 돈이 됩니다.
엘에이가 가장 대표적인 곳입니다.

유명작가의 책도 2 권을 팔기 힘들 때도 잦습니다.

신경숙씨처럼 책도 이제 미국시장에 팔아야 합니다.

앤예인이라고 해봐야  달에 70 원도  버는 사람들이 70%이고
직장인이라고 해봐야 연봉 4천도  받습니다.
하지만 아파트값은 이미 5억 시대를 지났습니다.
강남은 20 시대를 가고 있습니다.
송도도 5억이 넘습니다.

백화점이나 식당에서 온종일 일해봐야 백만   받는
시대가 온 것입니다.

애들은 이제 한국에는 직장이 없으니 캐나다,호주,미국,뉴질랜드등으로
가야 합니다.하지만 영어가 안되면 연봉 23천에 한국에서 견디어야 합니다.
그것도 잡으면 다행입니다.


변화의 속도가 빠르고 바로바로 적응해 나가지 못하면 최하류 층으로 떨어지고
다시는 절대로 위로 올라가지 못합니다.

최상위층과 대부분의 최하류 층만 있는 특이한 사회구조입니다.
거기엔 언제부터 영어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제가 처음 미국에 왔을 때는 링컨 타운카에 휴대전화를 달고 다니면 부자였습니다.
저도 미국  6 만에 그 차를 샀습니다.
그렇게 촌스러운 시대는 가고 이제는 스마트폰 시대가 왔습니다.
스마트폰을 만든 나라는 미국이고 앞으로 모든 애플리케이션은 영어가 될 것이고
우리
 생활의 절반이 영어가 될 것입니다.

스마트폰 하나로 세상의 90%의 일을 할 수 있는 시대가 된다는 것입니다.
애플과 구글 그리고 삼성이 전쟁을 벌이고 있는 이유입니다.


스마트폰 하나로 세계 어디든지 여행하고 쇼핑하고
집에 밥도 하고 친구들과 파티도 하고 미국영화도 보고
프리미어리그 축구도 보게 될 것입니다.

자식과 마누라 여자친구나 남자 친구 빼고는 거의 모든 일을 다 한다고 보면 됩니다.

자식보다 더 자식 같고 마누라보다 더 마누라 같은 무기가 되는 것입니다.

이 시대는 영어를 얼마나 잘하는가?가 얼마나 빨리 정보를 얻는가를 결정하고
정보를 빨리 얻는 사람이 잘사는 시대가 올 것입니다.

TV도 이제는 들고 다니고 말로 작동하고 어디서나 
세계의
프로들을 다 영어로 보게 되는 시대가 올 것입니다.

한국의 병원들도 한국사람 환자를 받아서는 먹고 살지 못합니다.
변호사도 한국고객만 받으면 문을 닫아야 합니다.

이번 삼성의 소송에서도 봤지만, 한국사람이고 미국변호사고
영어로 변론하는 사람들만 살아남습니다.

의사도 미국 의대 나오고 영어를 모국어로 쓰고 한국사람이고
한국어를 잘하는 사람은 한국에서 의대를 나온 의사보다 10배 이상의
월급을 받을 것입니다.

모든 분야가 다 그렇게 될 것입니다.

요리사도 영어를 모국어처럼 해야만 손님접대가 가능한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지금 서울의   백화점이나 상점들은 중국어나 일본어 또는
영어를 사용해서 손님들을 받는 곳이 있습니다.
아니면 문을
 닫아야 합니다.

제주도 식당들도 중국어를 못하면 문을 닫아야 하는 시대가 오고 있고
식당 주인들도 영어를 못하면 되는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강진에서 F 1 회가 열리면 영어 못하는 호텔 주인이나 식당 주인은
장사 못합니다.

직장은 지금은 미국에  년에 3 명의 한인이 직장을 잡지만 FTA가 되면
거의  배가 넘는 숫자가 미국에서 직장을 잡게 되고 결국은
한국에서 뽑는 숫자보다 미국에서 한인을 뽑는 기업들이 더 많아  것입니다.

이제 노래도 전부 다 영어로 나오니 영어 못하면 한국노래도  듣게 될 것입니다.

이번에 소녀시대가 "The Boys" 란 노래를 뉴욕에서 불렀습니다.
대단한 반응이었습니다.

제가 자라던 시절은 나훈아와 남진으로 대표되는 시대에 성인가요가 대세였습니다.
그러다가 대학을 가니 대학가요제와 락그룹이 판을 쳤습니다.
팝송은 그냥 외국노래만 흉내를 냈지만
지금은 K-POP 생겼습니다.아예 팝이 한국음악입니다.
가사의 절반이 영어입니다.
더 나가서 이제는 아예 영어 노래를 부릅니다.

이 추세라면 2050년에는 한국은 미국을 따라잡을 것입니다.

지금  년에 미국대학 졸업자들이 5 명이 넘게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에 10 명의 한인이  년에 직장을 잡게 될 것입니다.

한국노래들은 다 영어로,병원도 외국인을 상대로,변호사들도 외국인 상대로
밥을 먹고 사는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이제는 의사도 미국 의대를 졸업하고 한국어와 영어를 유창하게 해야 할
시대가 오고 있는 것입니다.

법대도 미국에서 변호사하고 영어와 한국어를 유창하게 해야만 사는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애들은 거의 90%가 영어권에서 직장을 잡아야 한다는 것은 슬픈 일이지만
현실입니다.설령 한국에서 직장을 잡아도 영어권에서 근무해야 합니다.

매년 영어권에서 직장을 잡는 숫자를 살펴보면 놀랍습니다.
벌써 5 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한국대학을 졸업하는 학생숫자는 30 명을 넘지 않습니다.
거의 20%가 영어권에서 직장을 잡는다는 이야기입니다.
앞으로는 30%가 그렇게 될 것입니다.

영어 못하면 직장은 없다고 봐야 합니다.

요즈음 활동하는 가수들을 보세요?
김조한,이무송,박정현,윤미래,타이거J.K,타블로....
모든 아이돌 그룹은 영어를 모국어처럼 하는 구성원이 있고 다들 영어 잘합니다.
동계올림픽 유치단을 보세요.
각 방송사를 보세요.
여자골프는 더합니다.이제는 거의 다가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선수들입니다.박세리 키드들은 거의 다 영어가 모국어입니다.

어디를 돌아봐도 이제는 영어가 대세가 되고 있습니다.
아님 백만  월급쟁이로 전락해버리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영어를 애들에게 유산으로 남겨주세요.
위대한 탄생이나 슈퍼 K 프로그램을 보는데 영어 못하는 보기 힘듭니다.
한국인 중에
 외국에 사는 애들 그리고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가수 하겠다고
넘쳐 납니다
.

이것이 단순한 한 때의 현상이 아닙니다.

지금 비정규직은 6백만 명이고  30% 대학졸업자입니다.
비정규직은 백만 대 월급을 받는 사람들이란 뜻이고
대학 졸업하고
 비정규직이라면 영어를 못한다는 뜻입니다.

앞으로 비정규직은 천만이 넘을 것입니다.
아예 월급을 주고 편하게 쓰겠다는 뜻입니다.
해고도 맘대로 하겠다는 뜻입니다.
영어의 문제입니다.
서울시민의 절반이 넘는 사람들이 비정규직이라고 하면 아주 심각한
문제입니다.
한국은 이제 만원이고 더  데도 없습니다.
해먹을 것도 없고 직장도 없습니다.

아시안권이나 영어권으로 나가야 입에 풀칠이라도 하는 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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